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Philodendron Pedatum Florida Beauty variegated)는 로덴드론 스쿼미페룸(Philodendron squamiferum) 과 필로덴드론 페다툼(Philodendron pedatum) 의 하이브리드라는게 정설로 받아 들여 지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뷰티 필로덴드론(Florida Beauty philodendron)은 크림색이나 흰색 색조의 드라마틱한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 관리가 비교적 쉽고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입니다.
빠르게 자라는 이 식물은 실외에서 키가 최대 27미터에 달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4m 내외로 성장합니다.
우선 배수가 잘되는 배양토나 화분용 흙에 식재를 합니다.
직광을 피하고 간접광이 들어오도록 용기를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둡니다.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흠뻑 물을 준다
봄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질소가 풍부한 비료를 희석하여 시비하는게 생육발달에 좋습니다.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는 큰 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밝지만 간접광이 있는 곳에서 가장 잘 자라는 편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창문 가까이에 배치하되, 북쪽창에 두는게 좋습니다. 직광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잎이 타버릴 수 있습니다.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Philodendron Florida Beauty)에 가장 적합한 화분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양질의 유기농 상토에 피트모스를 배합하면 토양을 약산성으로 만들어 생육을 배가시키게 됩니다.
생육이 가장 활발한 봄과 여름에는 토양 표면이 완전히 마른 후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 나오도록 물을 주시면 되고, 여름철에는 겉흙의 상태를 체크 한 후 물을 주는걸 권합니다.
겨울에는 10~14일 정도 주기로 물을 주는게 좋은데 가장 좋은 테스트는 토양 아래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넣어 건조한지 확인하고 물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이 식물의 성장을 위한 최적 온도는 18~35℃ 이며, 70% 히상의 습도로 관리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 두지 않도록 하고 여름철 이라도 에어컨 가까이에 배치 하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질소가 풍부한 비료를 절반 정도로 희석해서 시비하면 되고 뿌리가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토양이 약간 촉촉할 때 시비 하는걸 추천합니다.
봄과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 가을과 겨울에는 격월로 비료를 주면 됩니다.
플로리다 뷰티 필로덴드론은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는 건강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고 모양과 크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장 좋은 시기는 활발한 성장기가 시작되기 전인 봄입니다.
과도한 비료는 마름병을 초래할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희석된 비료만을 사용하여 시비하해야 합니다.
잎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영향을 받은 잎은 잘라내야 합니다.
박테리아가 퍼지지 않도록 잘라낸 단면은 소독을 해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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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un, 2024
by Bitt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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