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이 뚫린 잎에 흰색, 크림색 무늬가 선명하게 대비되는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는 '무단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몬스테라 아단소니의 잎 변이종입니다.
아단소니의 특징이 덩쿨처럼 뻗어 나가는 성질이 있어 대에 지지시켜 위로 뻗어 올리거나 아래로 늘어 뜨려 키우는데 자라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하얀 무늬에는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아단소니 보다 더 많은 빛이 필요하지만 직광에는 잎이 타니 간접광을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실내에서 식물등을 활용한다면 최소 8시간 이상에 빛을 보여주면 광합성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사광선을 받게되면 초록색인 부분은 노랗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흰색인 부분은 검게 타들어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천남성의 성질이 있어 잎에 독성이 있으니 반려 동물에게는 주의를 요합니다.
물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어 보고 말랐다 싶으면 물이 화분 구멍으로 빠져 나올 장도로 듬뿍 주는걸 권합니다.
뿌리 과습에 취약하므로 흙을 배합할 때 공극이 많게 배합하는게 좋습니다.
무늬 아단소니가 잘자라는 온도는 18도에서 24도 사이에 활발한 성장을 하자민 13도 아래로 내려가면 죽을 수 있습니다.
30도 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겨울철에는 13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단소니는 높은 습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성장이 활발한 여름철에는 70% 이상 온도 관리가 필요한 겨울철에는 50% 정도 까지는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무늬 부분이 타들어 갈 수있고 성장이 느려지거나 잎이 작아 질 수 있습니다.
높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 주거나 가습기를 이용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는 다른 줄기 식물과 비슷한 방법으로 줄기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번식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며, 번식을 할 때 높은 습도가 필요로 합니다.
1.건강한 식물에 줄기를 자른다.
2.자른 줄기를 물이나 수태들을 사용하여 뿌리를 받는다.
3.뿌리를 받은 식물은 흙으로 옮겨서 관리한다.
16
Jun, 2024
by Bitt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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