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Persimmon tree)

감나무(Persimm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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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Diospyros kaki)는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으로 중국의 중북부, 일본, 한국의 중부 이남에 널리 재배되는 과수, 활엽교목이다.

한국에는 일찍부터 재배되었으며 품질 좋은 재래종이 육성되었다. 일본은 재래종 외에 8세기경 중국에서 전래되었고, 지방종을 포함하여 800여 종의 품종이 있으며, 특히 단감은 일본 특유의 품종이다.

연평균 기온 11~15°C, 열매가 성숙하는 9~10월의 평균기온 21~23°C가 생육에 가장 적합하다. 번식은 접목 또는 아접하는데, 씨를 뿌려 묘목을 만들면 열매가 크게 퇴화하므로 반드시 접목한다. 이때 대목으로는 감나무의 공대 또는 고욤나무가 쓰인다. 접목 뒤 활착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대목이 될 나무를 제자리에 옮겨 심고 그것이 활착되면 거기에 감나무를 접한다. 근관부에 쪼개접을 실시하는데 접을 붙이고 나면 접착 부위에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짚으로 고깔을 만들어 씌운다. 또 감나무는 해거리를 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감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준다. 이것은 지상부 체내의 탄질소율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26년된 조경용 감나무

26년전 묘목으로 구입해 정원에 식재한 감나무 입니다. 수고는 3미터가 조금넘고, 쌍대로 전지하여 키운 조경용 감나무 입니다. 배송료는 기본 배송료 제외 후불로 본인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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